양학선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 (ft, 프로필, 한동훈, 부인, 어머니)

 

대한민국 체조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는 평소

여가시간이 나면 애니메션을 즐겨본다고 한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를 감명 깊게 봤다는 양학선 선수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양학선 체조 선수

 

 

양학선 프로필

 

출생 = 1992년 12월 6일 (30세)

고향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키 = 159cm, 53kg

 

 

학력 = 광주 초 중 고(졸업),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가족 

부모님, 형(양학진, 1990년생)

배우자 = 박종예 (2020년 10월 24일 결혼 ~ 현재)

 

 

 

양학선은 어릴때 가정 현편이 어려워 광주 서구 광천동 달동네에서  어렵게 살았고,

그의 아버지는 공사장 미장기술자 였다고 한다.

 

양학선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체조 특기 생이었던 형(양학진)을 따라

체육관에서 체조를 접하게 되었다.

다양한 기계체조 기구들이 있는 체육관은 그 에게 놀이동산 이었다.

 

 

양학선의 재능을 지켜보던 감독에 의해 체조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양학선 선수의 주 종목은 '도마' 이며, 수원시청 소속이다.

소속사는 '위너스포츠에이전시'

 

 

양학선 선수 부모님, 양학선 체조선수

 

 

양학선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에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접걸어왔다.

 

한 장관은 "안녕하세요. 저 법무부장관 한동훈이라고 하는데요,

부탁 한번 드리려고 전화 걸었어요.

모셔서 한번뵙고 좋은 말씀 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라면서 전화를 하였다.

 

 

한 장관은 "저와 법무부가 평소 양학선 선수를 아주 존경한다. 

저의 법무부 홍보대사로 나와 주셨으면 좋겠는데,

워낙 바쁘신 분이라 부탁한번 드릴려고 전화 드렸다" 라고 말하였다.

 

 

이에 양학선 선수는

"법무부 홍보대사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 라고 화답하였다.

 

 

한 장관은 "대한민국 출범이래 이름이 바뀌지 않는

두개의 부처(법무부와 국방부)중 하나다" 라고 말하며

"그만큼 해야일 자체가 기본을 지키고

흔들림 없이 끝까지 자기 위치를 지키는것" 이라고 말하면서,

 

"양학선 선수가 그동안 해온 성취나,

지금까지 현역 생활을 유지해온 자세 자체가

법무부 정책을 대변해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한다"며 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건국이래 한번도 이름이 바뀌지 않은 법무부와,

올림픽 시작이래 단 한번도 빠지지 않은 종목 '체조'의

초심과 기본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하는 법무부와

선수생활 내내 기본을 잃지 않는 양학선 선수의 만남을 기대한다' 며

11일 '법무부TV ' 를 통해서 공개하였다.

 

[한 장관은 지난 8월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도 양학선 선수를 언급한바 있다.]

 

양학선 체조 선수에게 전화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양학선 선수 법무부 홍보대사 위촉식

 

 

양학선 부인

 

양학선 부인 박종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을 전공하였고,

직업은 발레, 현대무용 전문학원 대표 원장이다.

 

 

두사람의 2013년 처음 인연을 맺어 7년의 연애끝에

2020년 10월 24일 1살 연하인 박종예와 결혼 하였으며,

양학선은 "과분한 여자가 내 옆에 있구나"라며

연애시절 순탄지 않았던 자신을 옆을 지켜준 아내에게도 고맙다고 하였다.

 

 

양학선은 2020년 도쿄올림픽 도전후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도코올림픽이 연기되면서 결혼식을 먼저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양학선 선수의

아내와 집 내부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양학선의 아내 박종예는 '불우의 명곡'외에 방송에 다수 출연하기도 하였다.

 

 

양학선과 아내 박종예

양학선 집 내부

 

 

양학선 어머니

 

양학선은 태릉선수촌 시절 하루 3만원씩 나오는 훈련비를 하나도 쓰지않고

모아서 매월 어머니에게  부쳐드렸다고 한다.

 

 

고추 건조장으로 쓰던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부모님을 보고

올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서 부모님 집을 지어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다고 한다.

 

 

양학선 어머니는 모 프로그램에 출현하여,

"비닐하우스에서 살면서 돈은 부족해도 사랑은 부족하지 않게 키웠다"고 말하였다.

 

 

양학선 부모님 새집

 

 

♥양학선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현금 5억원을 운동에만 전념할수있게 지원하였다고 한다.

 

♥SM그룹 '우방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월산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35평을 양학선 부모님께 기증하였다.

 

♥전라북도 내에 있는 성우건설이 양학선 고향인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에 집을지어 양학선 부모님께 기증하였다.

 

양학선 체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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