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상추의 효능 (ft.변비, 불면증, 적상추 꽃상추 차이, 상추 역사, 채소 기생충)

행복한글쓴이 2023. 2. 24.

 

 

싸고 흔산 상추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양소와 그성분에대해 포스팅 합니다.

 

상추의 효능(ft. 변비, 불면증)

텃밥 상추

 

상추의 역사

 

■ 일단 상추의 역사부터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추는 고려시대때 부터 먹기시작하였다.

 

조선 후기 실학자 한치윤(1765 ~ 1814년)이 기록한 '해동역사'를 보면

청나라 사람이 기록한 '천록여지'를 들여다보면

당시 수나라 사람들이 고구려산 상추가 품질이 좋다며, 

 

비싼 값을 주고 수입을 하였다고 전해지니다.

그리하여 그때 나온이름이 '천금채'  즉 천금을 주고 사야하는 뜻이라 한다.

조선시대 에서는 '은근채'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상추의 효능 

상추에는 락토카린이 매우 풍부하다(상추에서 나온는 하얀 액체)

상추는 종합비타민 이 갖고있는 무기질 미네랄등을 갖고있는 음식은 상추가 유일하다고 볼수있다.

 

 

 ● 비타민 k가 풍부하여 지혈작용에 탁월하다

 ● 뼤를 튼튼하게 한다

 ● 불면증에 좋다 

 ● 통증에 좋다

 ● 임산부 한테 좋다 (철분 fe, 과 엽산B9,이 과일과 채소중에 상추에 가장많이 들어있다)

 ● 호흡기나 인후통에도 좋다

 ● 루테인과 안토니안 성분이 풍부하다

 ● 위장기능을 좋게 하여 소화력에 좋다

 ● 변비에 좋다

 

상추의 종류에는 꽃상추와 적상추가 있는데,

꽃상추와 적상추의 효능이 조금 다른 곳이 있으니 한 번 알아보자!

 

 

 

 

 

꽃상추와 적상추 차이

 

꽃상추

꽃상추는 인후통에 좋으며 소화력이 뛰어나다

꽃상추

 

적상추

적상추는 다른 채소에 비해 멜라닌 10정도 높아서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적상추

 

이런 상추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래에서 상추를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상추 맛있게 먹는 법!

 

 

- 상추 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 간장 (상추양에따라)

 ● 마늘 (조금)

 ● 깨소금 (적당히)

 ● 고추가루 (약간, 상추겉절이는 고추가루를 넣은둥 마는둥 해야 맛이 깔끔하다)

● 식초 (각 개인에 따라 추가)

(위에것을 다 섞어서 버무르면 된다)

 

(양파 아주조금 가늘게, 오이, 당근이런 채소는 굿이 안넣어도 된다)

 

상추 무침

 

- 상추대 나물

상추대에서 나오는 하얀진액이 바로 '락토카린'이다.

 

상추대

상추대 짱아찌를 만든다 (물, 간장, 설탕)

 

상추대는 살짝 데쳐서 무쳐먹는다.

 

생으로 된장에 찍어먹어도 된다.

 

 

▶고기를 먹을때 쌈을 싸먹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고기에 쌈이 싸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고기를 먼저먹고 후에 상추를 먹어도 괜찮은것 같다.

 

 

 

 

- 상추를 섭취시 

상추를 물에 2 ~ 3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두 세번 씻어주면 안전하게 먹을수 있다.

 

 

- 상추와 채소 기생충

채소를 먹는것에 기생충 때문에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까지 기생충 보균자가 70%를 넘었었다.

 

그러다 2009년도 부터 우리나라는 토양매게체로 기생충 감염이 안되는 나라로 지정이 되었다

그것은 상. 하수도 완전히 구분이 되었고, 인분으로 농사를 짖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서울대 충남대에서 여러채소를 수집하여 조사한 결과 기생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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