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으로간 임수경 (ft.프로필, 남편, 이혼, 자녀, 논란, 판문점, 임종석)

 

임수경 평양 방북 당시

임수경

임수경 프로필

출생 

1967년 11월 6일 (55세), 서울특별시

 

학력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불어과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 석사)

 

종교 =  천주교 → 불교

소속정당 = 더불어 민주당

수상 = 북한 조국통일상

 

임수경은 1967년

아버지 임판호 어머니 김정은 사이에서

서울에서 태어났다.

 

임수경의 부모님 고향은 전라남도 해남이며

아버지 임판호는 서울대학교를 나와 문교부 대변인

서울 지하철 공보실장을 지냈다.

 

임수경은 위로 오빠가 세명 있으며

막내 오빠는 이복 오빠이다.

 

임수경의 아버지 임판호는 

임수경의 어머니 김정은 사이에서

아들 둘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여자와 이중혼인을 하여

아들과 딸을 두었다고 한다.

 

이후 임판호는 두번째 결혼한 여자를 버리고

아이들만 데리고 임수경 어머니에게로 돌아왔다고 한다.

 

임수경은 이복 세째 오빠와 유대감이 좋았다고 한다.

세째 오빠의 영향으로

임수경 운동권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전해진다.

 

임수경의 세째 오빠는 학생운동을 하다가

군에 입대한후 의문사 하였다고 한다.

임수정 아버지

임수경 어머니

 

 

 

 

임수경 결혼과 자녀

임수경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 다닐때

후배로 부터 남편 최진환을 소개 받았다.

 

임수경의 남편은 국민일보 생활과학부 기자로 근무하였으며

두사람은 1년간 교제를 하다 1995년 결혼을 하였다.

 

두사람은 결혼을 한후 아들 한명을 두었고

임수경이 미국유학중

두사람은 성격차이라며 이혼을 하게된다.

 

이후 임수경은 전 남편과 이혼에 관하여

"이혼 이유가 성격차이라고 하는데 

성격차이가 아니고 분명한 이유들이 있었고

이혼할수 밖에 없었다"라고 하였다.

 

세간에서는 임수경의 사회활동등이 문제가 아니었냐는

말들이 있었다고 한다.

 

임수경은 전 남편 최진환과 

아들 양육권을 가지고 재판을 하기도 하였으나

아들이 9살때 필리핀 어학연수중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익사하였다고 한다.

 

 

 

 

북으로간 임수경

임수경은22살 대학교 4학년때,

1989년 3월 30일 무단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47일간 평양에서 지내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였다.

 

 

임수경은 배다른 세째 오빠로 인해 운동권에

발을 들여 전대협에서 활동하였고,

그당시 전대협의 의장을 지냈던 임종석의 추천으로,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였다.

임종석 임수경

 

임수경은 한국을 출발하여 7일간 일본에서 체류하다,

독일 서베를린을 거쳐 동베를린으로 이동하였고,

스위스 북한 대사관에서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발급받아

소련으로 이동한후 평양으로 들어간 것이다.

 

 

 

임수경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 참가

북한은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88올림픽을 보고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개최하였다고 한다.

 

북한은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개최하기 위해

15만명을 수용할수있는 5.1경기장을 완공하였으며

177개국에서 2만여명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임수경은 평양에 도착하자마자 성대한 환영를 받았고 

김일성과 김정일을 만나 축배를 나누며

김일성과 포옹까지 나눈다.

 

임수경은 47일간 평양에 머물면서 백두산과

김정숙 생가등 많은 지역과 행사에 참여하며 

임수경은 평양에서 거의 영웅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임수경은 평양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거의 장관급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임수경 평양에서

 

 

 

임수정 판문점

임수경은 평양에서 모든일정을 마친뒤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왔던 루트로 오지않고, 

정전협정이 체결된 7월 27일 판문점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북한에 제의한다.

 

그러자 북한에서는

민간인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는것은

정전협정 위반이기때문에 일언제하 거절을 하며

임수경에게 왔던 루트대로 돌아가라고 한다.

 

그러자 임수경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통과해서 한국으로 

오기위해 단식을 시작하였으며,

북한에서 이것을 추진해 주지않으면

묵고있던 38층 숙소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한다.

 

이러자 북한은 매우 당황하며 UN사에게 

부탁을 하게 되며, UN사 측에서도 

임수경이 단식하다 어떠한 경우가 생길지 몰라 고민하다,

임수경이 군사분계선을 넘기 1시간 전에 허락을 해준것이다.

판문점 분사분계선을 넘어 국가보안법위반 혐으로 체포되는 임수경

 

임수경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한국으로 돌아왔고

넘오즉시, UN에 인계된후 바로, 

우리나라 국가보안법위반혐으로 체포된다.

 

재판에 넘겨진 임수경은 1심에서 10년 형을 받았으나

항소하여 5년으로 감형된후 1992년 12월에

3년 5개월을 복역한후 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되었다.

 

이후 1999년 김대중 정권때 복권되었다.

 

 

 

임수경 논란과 임종석

임수경은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된다.

 

임수경이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비례대표가 된것은 

학창시절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이

그당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으로 있어,

임종석의 추천의 의해 비례대표가 되었다고 한다.

임종석 임수경

 

또 한언론에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이색경력이라며,

1989년 6월 임수경이 평양을 방문하였을때

'김일성 주석에게 꽃을 건네기도 했다.

 

김일성 주석에게 꽃을 건네

임수경은 통일의꽃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라고 하였다.

 

이에 임수경은 허위 사실을 보도해

"자신을 종북 정치인으로 매도"한다며,

 언론사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다가

패소하였다.

 

또한 임수경은 

한 술자리에서 탈북자를 보고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되자,

임수경은 

"부적절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수경 탈북자 욕설과 이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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