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후배 임혜동 폭행후 4억을 준 까닭,
그리고 엇갈리는 주장
김하성 주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야구선수가
후배 임혜동과의 폭행 사건으로 공갈 협박
혐으로 임혜동을 강남 경찰서에 고소하였다.
김하성은 과거 국내팀 동료였던
키움히어로즈 출신 후배 임혜동에게서
지속적으로 공갈 협박을 당하였다는 것이다.
김하성은 2021년 미국 진출을 앞둔것은 물론
코로나 시국에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을 먹다가
후배 동료인 임혜동과 시비가 붙여
몸싸움을 벌이다 후배 임혜동을 폭행하였다고 한다.
이로인해 후배 동료인 임혜동은
김하성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였고,
김하성은 후배 임혜동에게 4억의 합의금을 건냈다고 한다.
그러나 후배 임혜동은 그것을 빌미로 김하성에게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임혜동 주장
하지만 후배 임혜성은 2021년 부터
김하성에게 이유없이 폭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하였다.
김하성 선수가 미국에 진출한 이후에도
후배 임혜동은 로드메니저로 함께 다녔는데
김하성의 상습적인 폭행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임혜동은
"김하성이 술만 먹으면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였다"
"2년동안 연락한 적 없고 금전 요구나
이런 것들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김하성은 본인이 기분이 안좋거나
술자리 분위가 안 좋아지며 때리고"
"타인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때리기도 하였다"라고
하며 임혜동은 토로하였다며
서로 엇갈진 주장을 펼치고 있다.
김하성의 후배 임혜동은 현재 프로에서 은퇴를 한 상태이다.
김하성 골든글로브상 수상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3년차인 올해
152경기에 출장해 17홈런 60타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수비부문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한국인 최초 아시아출신 선수로서는
일본 스트키 이치로 선수의 다음으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의 명문 보스턴 레드삭스사
트레이드 시장을 통해 2루수 를 찾고 있는 가운데
김하성 선수가 강력히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김하성은 1년전에도 보스턴 트레이드 영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김하성의 몸값이 급상성하여
김하성과 트레이드가 이루어질지는 아직 의문이고 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김하성이 보스턴으로 가는게
낳을지도 모른다는 분석을 내 놓고있다.
김하성 연봉
김하성 선수와 샌드에이고의 계약은
2021년 부터 2024년까지,
4년 총액 2.800만 달러 (한화 약, 346억원)
그리고 매년 인센티브가 걸려있으며
5년차 상호 옵션이 실행되면
5년 총액 3900만 달러 (한화 약, 483억원)까지
계약 규모가 점프할수있다.
또한 타석수에 따른 인센티브는
400타석을 채우면 10만 달러
450타석 ~ 500타석 20만 달러
550타석 ~ 600타석 각 25만 달러이다.
즉 년간 년간 100만 달러의 인세티브가 걸려있다.
김하성 프로필
출생
1995년 10월 17일 (28세), 경기도 부천시
국적 = 대한민국
학력
부천 북초등학교
부천중학교
야탑고등학교
신체
179.8cm, 85kg, 혈액형 O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2명
종교 = 개신교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부문)
프로입단
2014년 2차 3라운드 (전체 29번 넥센)
포지션
내야 유딜리티 (2루수 유격수, 3루수)
투타 = 우투 우타
소속팀
넥센. 키움 히어로즈 (2014년 ~ 2020년)
센디에이고 파드리스 (2021년 ~ )
소속사 = 서밋 매니저먼트 , ISE 베이스볼
후원사 =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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