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8 상식! - 달의 이름과 뜻 그리고 시기 (상현달? 하현달? 그믐달? 초승달?) 달의 이름과 뜻 상현달 하현달 초승달 그믐달 각각이 가리키는 이름의 뜻과 시기는 언제일까? 가끔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때가 있다 그리고 어떤 땐 달이 손톱처럼 얇게 손톱달이 뜬 걸 보며 초승달이라고도 하고 어떤때는 그믐달이라고도 한다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초승달 그믐달이라고 일컬으며 또 상현달과 하현달은 무엇을 일컫는 말인가? 우리나라는 총 달을 일컫는 명칭이 6가지 입니다 아래에서 그 6가지 명칭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삭 달이 보이지 않을때로 달의 뒷면만 태양의 빛을 받아 지구에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을때이다 이때를 음력 1일로 한다 2. 초승달 처음 생기는 달이라고 하여 초생달(初生)이라고도 한다 음력 2~3일경의 달이다 기억해야할 것은 달이 오른쪽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상식이야기 2020. 4. 30. 문 대통령 이 만든 법무법인 - 오거든 성추행사건 마무리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성범죄 사건을 조사할 이른바 오거돈 김남국 박원순 진상조사팀 을 구성하기로 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문 사건 김남국 (경기 안산단원을) 당선인의 과거 성 품평방송 논란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의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 등을 당 차원에서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심재철 통합당 대표권한대행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당은 오남순 진상규명 조사팀 을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팀은 곽상도 통합당 의원을 팀장으 10명의 위원이 참여하게 된다. 심 대표권한대행은 "오거돈의 성범죄는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으로 현행범인 오거돈을 즉각 긴급체포해야 한다"며 "총선 직전에 여권 주요인사인 부산시장이 사퇴를 약속하는 큰 사건이 벌어졌는 청와대와 민.. 카테고리 없음 2020. 4. 28. 오거돈 부산시장사퇴 - 여직원성추행 오거돈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스스로 공개하며 23일 사퇴했다. 오 시장 이 지난해 자신의 성추행 의혹 제기에 "소도 웃을" 일이라고 1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 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부산시청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짧은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 해서는 안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고 밝히며 사퇴를 선언했다. 오 시장은 잘못을 안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맡겨주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한다는 것은 부산시장 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허물을 제가 짊어지고" 용서를 구하면서 나가고자 한다 책임지는 모습 으로 피해자 분들께 사죄 드리고 "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오거돈 시장의 성추행 의.. 카테고리 없음 2020. 4. 23. 4년의 금뱃지 - 국회의원 연봉및 각종 수당종류, 세비 절반 연봉및 각종수당도 있지만 후원금도 상당하다 2024년 4월1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것이다.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줄이자 (이탄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이탄희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국회의원 연봉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며 국회의원 세비를 절반으로 줄이자는 건의를 하였다. 이탄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세비는 2022년 기준 약 1억 5500만원 월 평균 1285만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라고 밝혔다. 국민의 가구당 평균소득에 마추자 라고 제안하며 세비절반을 먼저 국민앞에 약속하고 그 다음에 국회의원 정수 논의에 들어가자 그래야 국민이 마음을 열고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이같은 제안은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에서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에서 350명으로 늘리.. 나누고 싶은 글 2020. 4. 19. 직장없는시대가 온다 - Gigged [Gigged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직업없는 시대가 오고 돈을 버는 법칙이 바뀌어 가고있다 생계 수단이 달라지고 일터도 자유로워지며 일의 판도가 받겨가고있다 앞으로는 AI 로 인해 인간의 일이 줄어들고 대기업 정규직 보다 재택근무가 원활해 지는 시대가 올것이다 새로운 직종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며 우리모두는 변화하는 세상에 불안하고 초조할 것이다. 70세가 넘어서도 일을 계속해야 할수있다 5년만 지나도 돈버는 방법이 바뀔지 모릅니다 지금 현재 직장인 또는 새롭게 취업하는 분들, 미래의 최고의 유망직종이 알고싶으면 한번쯤 읽어보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2023.08.20 - [스타 이슈] - 김남길 / 나이 키 학력 / 열애 결혼 / 소속사 영화 보호자 드라마 / 프로필 김남길 / 나이 키 학력 .. 책 이야기 2020. 4. 18. 내 멋진 친구들 에게 친구야 잘있니 ?! 친구야 ! 인생 별거 없더라... 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니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건데 이 세상 누구도 영원한 삶은 없다네.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무엇하나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나이와 가슴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주고 때로는 모른척 해주자 그게 우리가 아닌가 어차피 우린 친군데 그게 무슨 소용있겠나 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무엇이라고 ~ 못할 것도 없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나누고 싶은 글 2020. 4. 15. 참 좋은 당신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 시(Poem) 2020. 4. 13. 흔들리며 피는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며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시(Poem) 2020. 4. 12. 코로나19, 60대 의사의 호소의글 ''존경하는 5700 의사 동료 여러분 ! 대구는 유사이래 엄청난 의료재난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선별검사소 에는 불안에 휩싸인 시민이 넘쳐나는데다 의료 인력은 턱없이 모자라 입원 치료 대신 자가 치료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모두 생명을 존중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선후배 형제로서 우리를 믿고 의지하는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소명을 다 합시다 지금 바로 선별진료 소로 대구 의료원으로 격리 병원으로 그리고 응급실로 와 주십시요 단 한푼의 댓가도 바라지말고 피와 땀과 눈물로 신민을 구합시다" 글을 쓴 사람은 대구 광역시 의사회 이성구 회장 그는 글을 쓴 직후 격리병동에 자원에 들어갔고 글을 본 후 한달음에 대가없이 500명이 넘는 의사 간호사 분들이 대구로 달려와 모두의 뜨거운 가슴을 울렸던 뜨거운 호소.. 나누고 싶은 글 2020. 4. 12. Yesterday, When I Was Young _Roy clark [그해 여름 OST] Seems the love I have Known has always been most destructive kind Guess, that's why now I feel so old before my time. Yesterday, when I was young the taste of life was sweet as rain upon my tounge I teased at life as if it were a foolish game the was the evening breeze may tease a candle flame The splendid things I planned I always built to last on weak and shifting sand I live by night and shun.. 노래 2020. 4. 8. 바램 - 가사, 임영웅 바램 / 임영웅 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땜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작은 한마디 지친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며 그말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노래 2020. 4. 5. 막걸리한잔 - 가사, 영탁 막걸리 한자 / 영탁 온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날 앓던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던 막걸리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하셔도 살림 살이는 마냥 그자리 우리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기 싫다며 가슴에 대 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노래 2020. 4. 5. 이전 1 ··· 66 67 68 69 70 다음